후기안올려도 무제한상담이지만 후기를 올리는게 메이스 대표님에 대한 제가 할수있는 예의 이고 매너라 생각해서 올립니다.

전 메이스아카데미에서 VIP종합반을 수료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수강하였죠

제 신분이 고정월급이 들어오는 직장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 알바를 하는 사람이다보니 클럽같은곳에서 테이블을 잡고 여자를 만나기엔 금전적인 한계가 큽니다.

그래서 줄곧 로드만 해왔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누구에게 배우지않고 혼자 연구하고 혼자 독고로 로드를 해오면서 숱하게 많은 여자를 날려보면서 폰게임 실력이 늘었고 여자에 대해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전 24살입니다. 살면서 여자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한 막막함이 있었던 저였는데 종합반을 수료한후 두려움을 떨쳐냈고 스스로 극복중입니다.

그러던 저에게 픽업 슬럼프를 준 여자가 있습니다. 메이스아카데미를 알게된계기가 재회컨설팅이었는데 근 1년만에 다시 받았네요.

잠실역으로 가던중 전철에서 번호받은 여자애입니다. 24년살면서 처음으로 고백을 저한테 한 여자애구요. 제 안일한 생각으로 거짓말을 해서 헤어지게됫습니다. 4년가까이 사귀던 남자친구를 걷어차고 저한테 온여자애인데 훅하고 날아가버리니 멘탈이 박살나더군요. 지금까지 픽업하면서 이런 슬럼프가 온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 로드를 하러 나가는것도 의욕이 안생기고 예쁜여자를 봐도 말을 걸 의욕이 안생깁니다. 온통 머릿속은 재회생각뿐인지라 너무 힘드네요. 좋아하는사람이 뭐하고 지내는지도 알수가없으니까요.. 연락을 안하니까.. 예전엔 연락하지말라고 하셨을땐 왜그런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젠 이해가 가더군요 .. 솔루션대로 이행하고있는데 솔직히 엄청 크게 힘들진않는데 이 일을 계기로 제 자신이 한단계 더 성장할수있다고 늘 생각하고 이 악물고 버티고있습니다. 덕분에 술이 늘었습니다. 집에 오면서 캔맥주 한잔 꼭 사옵니다. 메이스아카데미에서 상담사로 일하시는 형이 계신데 매일 카톡하고 전화드리는게 너무 죄송해서 혼자 버티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제 일을 하소연하는것도 어느정도지 그 형님도 분명 싫어하실게 뻔하니까요.. 매일 잘때마다 악몽을 꾸고 늘 꿈에 나타나고 식은땀나서 땀으로 범벅이 되고. 매일 한숨쉬네요. 메이스대표님이 가능하다  라는 말을해주셔서 그 가능하다 라는 단어가 머릿속 지분율이 100%입니다. 금사빠라 이여자랑 알고지낸지 3주도 안됫는데 금방 좋아하게 되버려서 이렇게까지 되버렸네요

지금도 항상 드는생각이지만 메이스아카데미를 알게된건 제 인생 24년 동안 첫번째로 잘한거같습니다. 성격이 변하고있으니까요. 그 느낌 혹시 아세요? 울고싶어 미치겟는데 옆에 의지할사람이 없어서 혼자 울어봣자 마음만 더 아플거같은 느낌이요.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네 맞아요 많아요.. 근데 저처럼 혼자 묵묵히 누구도움없이 길바닥에 매일 나가서 로드하면서 몇백명한테 말걸고 그중 케미가 잘맞는애가 어렵게 나타나서 사겼는데 제 노력한거에 비해 너무 짧은기간의 연애고 제 실수라 꼭 잡고싶네요. 잡아서 한마디하고싶습니다. 다신 실망안시키겠다고 믿어줘서 고맙다고 보란듯이 연애하자고.

말이 너무길었네요. 다른업체 가지마시구 메이스아카데미에서 컨설팅받으세요.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아닙니다. 지금은 컨설팅후기지만 ... 재회성공후기를 쓸수있는날이 왔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