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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별후 재회 솔루션..
작성자 G****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11-13
  • 추천 12 추천하기
  • 조회수 1754


23일 어제 아니 시간이 막 넘었네요.


원래는 월요일 저녁에 상담받기로 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퇴근하시게 되는터,


화요일 낮에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피곤해서 목소리가 잠겨있었는데, 목소리 좋으시다고 하셔서..기분이 급좋아졌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또한 이별후재회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생각해보며, 저또한 제자신이지만 객관적으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20장 내외라는 사진이 아닌 100여장에 가까운 사진들과 정말 너무나도 글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셔서 다 안읽으시고 그냥 후루룩 넘기셨을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통화를 하시면서 구체적으로 몇번째 문단을 일컬으시면서 제가 보면서 통화를 들을 상화잉 아니었기에..어떤 내용인지 여쭙자 어떤 내용에 메이스 님게서 작성해놓으셨다는 말을 하시길래 꼼꼼이 보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사연이 그냥 흘려지나치지 않고 보셨구나하고 안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대편에 대한 제 생각을 제가 인정하기 싫어 인정하지 않는 것들이 있었는데,

전문가이신 메이스님께 들으니 결국 맞구나 하고..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인정하니 너무 슬펐지만, 약간 시원한 기분이었구요.


그래서 솔루션으로 제가 이미 매력은 남아있지도 않을만큼 바닥난 상황이고, 단지 신뢰도만 높다는 말을

직설적으로 풀어 쓰자면, 그냥 자기만을 바라보는 호구..


이런 상황에서는 언젠가 생각날때 제가 궁금해질때쯤

저의 카톨프로필이나 카스를 보게 될텐데..


이때..다른 멋진 여자와 블링블링한 분위기를 보여준다든지를 통해 질투심을 유발하거나

멋진 친구들과 멋진 장소에서 활기차고 글루미해보이지 않는 분위기를 잔뜩 깔아둔다면

바닥이 났었던 매력도가 약간은 변화해있을거라는 착각을 들게하라는 내용을 하셨습니다.


처음 접수할 당시, 조만간 무료강의를 열게 되시는 윤기태 실장님 말씀처럼 통화내용을 녹음하고 들어보려는데,

그 내용을 들으면, 너무나도 그 친구 생각이 나서 힘들다가는 바로 밑에 남기신 여성분처럼 돌발상황을 일으킬것이라는 생각하에

다시 듣기보다는 제 기억을 되살려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아는 분들 조언에도

당분간이라고는 하지만, 2,3달 간 연락을 하지 말라는 말에 힘들었지만 3주 정도 견디다가는 결국 연락을 했던터라

좋게 풀어쓰시는 신뢰도..제가 썼던 단어인 호구인증만 생겨버렸네요.


그러니 이번에는 제가 조언을 듣고자 통화시간도 1시간 가량을 해서 점심시간에 늦게 만들어버린 것도 있는터라..

메이스님 말씀..대로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메이스님께 제가 말한것처럼,

요사이 너무 깊숙히 다가오는 썸녀 1명이 어제 만났기에 이때문에 작성을 오늘에서야 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 말로는 제가 자기방어적인 기제가 있는터라 말이 이리저리 새고, 말수가 많아졌다는데..

이는 제가 상담을 받게 된 원인인 친구에게도 들었던 말이기에

지금 썸타는 친구와 썸을 통해 저를 좀 변화시키면서

메이스님이 하신 조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낮쯤에 윤기태 실장님 강의 신청했는데..

그 날 가서 강의 끝나고 답답한 제 마음을 또한번 풀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썼다가는,

이 글을 읽으러 오셨던 분들이 바로 뒤로가기 눌러버릴것 같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아까 카톡에서 메이스란 명칭을 요새 유행하는 메르스라고 했던 것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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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15-11-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성의있는 후기작성 정말 감사합니다 ^^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지 감히 예상이 갑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힘내시구요 다 잘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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