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매일 재회 후기글 눈팅이랑 덧글만 쓰다가 글을 남기네요.  2월2일에 여자친구와 헤어진후 인생을 왜사나 싶은 깊은 회의감에 빠져

사무실에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온종일 폰으로 재회라는 단어만 검색하다보니

재회사이트가 여러군데가 뜨더군요. 네이버에 파워링크가 한 20개는 되던데요..

그중 낯익은 이름이 있었어요. 메이스.. 예전에 티비에서 본적이 있던분이었어요.

웃으면서 ㅋㅋ무슨 저런사람이 다있어 ? 저 직업이 뭐야 ?이러면서 연애좀 잘하시나보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때 당시엔 연애의 연자도 모르고 그냥 여자들이랑 카톡좀 하던 때라서 ㅋㅋ나도 저 직업이나 해볼까 ?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지금 현재... 1년 넘게 사귄 3살연하의 여자친구와 이별을 하고 ..... 예전에 티비에서 봤던 메이스님 ..신기해서 웃기만 했던 그분한테 ...코칭을 받고있네요.. 요새 들어 더 뼈저리게 느끼는게 대단하신분이신거 같애요. 아마 상담 받아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얼마나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고 코치해주시는지요.  한달전에 재회컨설팅으로 시작을 해서 제 스스로 제가 끈기와 인내가 없는걸 알기에 대표님께서 연애코칭을 추천해주셔서 신청을 하고 6개월 과정을 진행중입니다.근데 다른 후기에도 다른 분들이 언급을 하셨지만. 마음의 안정이 많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끝없이 대표님에게 질문을 하고 있네요 요새도.  대표님만 믿으면 재회할수있겠죠?  라는 문장이요. 대표님도 사람이시라서 계속 같은 질문에 짜증나실수도 있지만 제 마음 안정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늘이 3월 16일이네요. 헤어진지 헤어진지 40일 정도 된거같은데. 요새도 매일 잠잘때 그여자애가 꿈에 나와 절 괴롭혀요. 그래서 샤워를 하고 기분좋게 옷도 다 갈아입고 잤는데도 새벽에 식은땀으로 범벅이 되서 속옷을 갈아입네요.

여자애가 페북을 끊고 카톡은 한때 차단했다가 지금 풀었네요.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같애요. 지금은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생겼지만 대표님은 그것이 제게 분명 전화위복이 되고 헤어지면 기회가 온다고 하셨어요. 이말만 듣고도 힘이 나네요.. 제 스스로 심리적 안정을 위해 메이스아카데미에서 하는 타로상담도 받고 이것저것 다 하고 매일 피드백시간에 질문을 하는데. 같은 질문만 연달아 했던터라. 대표님을 힘들게 하는거같아 죄송해서 질문도 자제하고 제 스스로 달라지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있습니다. 근데 아직 힘이 든건 사실이에요. 얼마전에 네이버 어딘가에서 본거같은데 1년에 거의 커플중 70프로이상이 깨지고 사귀고를 반복한다네요. 재회사이트가 왜이리 많은지 그 퍼센트를 듣고 알았어요 ㅎㅎ.. 근데 그중 제대로된 재회사이트는 몇없는거 같아요. 메이스아카데미에 오기전 한 100만원?? 이상을 썼어요 다른사이트에서 ㅎㅎ..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메이스아카데미만큼 기분 생각해주시고 마음 안정시켜주시는곳은 없을거같애요. 요새도 그여자애만 생각하면 10초이내에 눈물이 나올정도로 힘들지만 .대표님만 믿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회를 위해 메이스아카데미 들어오신분들이 만약 제 글을 읽으신다면 조금이나마 제 후기가 도움이 됫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믿어보세요... 저도 사람 못믿는성격이라 헤어진여자친구한테도 넌너무 사람을 못믿는다 내가 그렇게 신용이 없냐? 이런식의 소리를 듣고 헤어졌지만  일단 믿어보세요. 후회안하실거에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재회 꼭 해서.. 재회 후기남길날이 ....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