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우선, 주말인데도 불구하시고 제 일정에 맞춰주신 메이스님, 조실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일하는 동안 패션과 헤어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이 많았고 가끔 휴가 나왔을 때 옷을 사는 것으로 이러한 고민을 대신하다가 제대로 컨설팅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패션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고 컨설팅을 통해서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많이 이를 바로 적용 하는건 아무래도 제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스피드 데이트와 병행하여 제 캐릭터에 맞는 옷을 처음에 맞추려고 생각했으나, 말씀하시는 대로 먼저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 있어야 제 개성을 찾고 무엇보다도 생각만이 아닌, 꾸준한 노력이 받쳐줘야 제 자신이 변화 할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통한 메이스님과의 대화에서도 8년간 피나는 노력을 하신 경험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고,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가고, 거울을 보면서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