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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마 죽을 때까지도 몰랐을 사실을 1시간만에 알게 되다.
작성자 k****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10
  • 추천 6 추천하기
  • 조회수 298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메이스 아카데미가 기대 이상의 내용과 컨탠츠로 저를 만족시켰으니 이렇게 후기를 안 쓸 수가 없네요. 여기 남겨진 후기들이 전부 좋은 말만 나와 있길래 굉장히 의심이 많은 저는 솔직히 믿지 않았는데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주말에 받은 1:1 스피드데이트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평소에 얼마나 많은 사람과 얼마나 많은 대화를 하시나요?’

 

저는 사진작가라 혼자서 일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수익이 따로 없어 직업이라고 하기는 모하지만 금전적으로 힘들지는 않구요. 그냥 사진 찍는 게 좋고 찍은 사진들을 보며 뿌듯해하고 만족하고 있죠. 그런데 어릴 때부터 소극적이었고 친구관계도 좁았던 저는 대화의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사람들과 대화할 때 어색하거나 거리낌이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전거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분과 따로 만나게 되면서 제 대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스피드데이트 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죠. 스피드데이트는 대화법을 진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더라구요. 확실히 감은 오지 않았습니다만 한 번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찾아갔습니다. 컨설팅 시작 전에 메이스 대표님과 잠깐 대화를 했는데 굉장히 편했습니다. 잠깐동안 그런 대화를 하는 저를 생각하고 있으니 여성 데이트코치님이 상담실로 들어왔습니다.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제 직업과 사진에 관한 이야기는 먼저 꺼내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데이트 코치님이 말을 먼저 걸어주셔서 대화는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컨설팅 동안의 제 대화에 만족했지만 후에 피드백 시간은 촌철살인과 같았죠. 대표님이 또 들어오셔서 고칠 요인을 하나하나 짚어 주셨습니다. 저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요. 대화 소재에 대해 모르는데 맞춰주려고 호응만 할 때 혼자 얘기하는 것 같았다는 말이나 리액션이 어색하다, 긴장되어 있고 표정도 별로 없다는 이런 말들을 들으니 머리가 띵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올바른 제스쳐가 무엇이었는지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은 어떻게 주는 것인지 컨설팅을 통해서 알았고 옷입는 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도 추천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걸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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