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메이스 아카데미를 찾아 컨설팅을 들으려 찾아왔습니다.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라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컨설팅을 듣고나니 모든게 깨끗이 해결되었습니다.
이번일로 여자친구와 관계도 돈독해졌네요.
저와 여자친구는 1년정도 교제중이였는데, 사귀는 동안 몇 번의 다툼은 있었지만 항상 화해하며 잘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일로 크게 다툰 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이였습니다.
만나서도 그전이랑 다르게 어색한 분위기로만 흘러가고... 답답했죠.
컨설팅에 앞서 대표님이 무엇이 문제였냐고 물으셨었는데 크게 문제되는 점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멍~하니 앉아만 있었네요.
저랑 여자친구는 권태기 때문인지 연락이 한동안 뜸하다가 만났을 때 말다툼 하게됐죠.
그 전의 다른 다툼과 다른 점음 제가 그 어색한 분위기를 해결하지 못해서 조금씩 더 어색해져 갔다는 것...
저한테 있는 문제였죠.
대표님께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재회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상담을 위해 카톡내용을 직접 보여드리고 생각나는 모든 점을 주저리 주저리 설명해드렸습니다 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설명해드리고 나니 대표님은 잠시 생각하고 말문을 여셨습니다.
제가 정말 놀랬던 건... 대표님은 제 여자친구를 한번도 보지 못하셨지만 제 여자친구를 완벽하게 파악했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던 점까지 하나하나까지 말이죠.
놀라웠습니다. 1년동안 함꼐 있었던 나보다 더 많은 걸 캐치해내신 것을 보고 놀라웠기도 했지만 안도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1시간 정도 상담 받았었나요?? 다 들으시면서 무언가 빼곡히 적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말을 다 하자 차근차근
제가 해야할 일을 단계별로 열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했을 때의 변화, 상황에 따른 대처법, 필요한 몇가지 정보, 하지 말하야 행동들까지도요.
정말 체계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A4용지 두장에 가득 찰 정도로요. 머리로는 기억하기 힘들 양이라 종이에
그냥 받아적었는데 방금 적은거 갈 때 주신다고 말씀.하시더니 자신의 얘기에 집중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사무실에 저 말고 상담받으러 오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바쁘실텐데 2시간 정도 상담해주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
다.
대표님이 중간에 "저는 객관적인 상황을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제3자의 입장으로 듣지만 고객님의 편입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대표님의 매너나 배려해주시는 게 피부로 느껴졌거든요. 아 괜히 여성분에게 인기가 있는
게 아니구나~ 라는 게 확 느껴졌습니다. 저도 저런 남자가 되야하는데 말이죠.
정말 신기한 건 컨설팅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여자친구에게 그대로 하니 알려 주신대로 되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컨설팅 신청 전에는 100% 확신하지 못했었는데 막상 체험하고 나니 사람을 이렇게 까지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나 생각이 들면서 정말 참 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
잘 되면 메이스 아카데미 사무실에 제가 맛있는거 사들고 찾아가겠습니다. 화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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