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 말에 재회컨설팅 신청을 한 여성입니다.

저는 신뢰를 잃어 이별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서로 결혼 얘기가 오고 갈 정도로 정말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저에게 해결되지 않는 요구불응에 다툼이 벌어졌었고 

이후 사소한 다툼 끝에 극단적인 언행으로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이별을 고하고도 바보같이 버티지 못하겠어서 헤어진 첫째날, 둘째날, 넷째날 그리고 딱 일주일 차에 연락을 해서 붙잡아봤지만 모두 읽씹을 당했어요..

진짜 그 당시에는 못 버틸만큼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 사람을 보내주는게 맞는 것인가 헤어지기 전날만 해도 서로 사랑한다고 웃으며 전화를 끊었었는데,

그 사람이 보여주는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에 믿기지도 않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둘 다 술을 좋아하다보니 술자리를 많이 가졌었는데, 남자친구가 제가 술먹고 하는 감정적인 행동과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과의 술자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었거든요.

알고 있으면서도 이기적으로 행동하던 제가 너무 밉고 왜 이제야 깨달은건지 내가 이기심으로 남자친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들을 알면서도 계속 했던 것인지 이제와서 그러는게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헤어진지 2주 됐을때 유튜브를 보고 많은 재회 업체들이 있지만 메이스아카데미가 실시간으로 코칭도 해주고 가장 믿음직스러워 보여서 우선 무료상담을 해보고 

고민을 하다가 내가 상처 준 만큼 상처 받았을 남자친구에게 사과하고 정말 나를 위해서라도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회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아직 솔루션 진행 중에 있고, 차차 해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온전히 그 사람 입장에서 어땠을까를 생각하면서 나를 위해 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길게 봐야 한다는 점이 너무 마음도 아프고, 그 사람이 보고싶지만 대표님 말씀대로 해야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깐 미래를 바라보고 큰 그림을 그리며 조급함과 조바심을 떨쳐내고 있어요.

어떤 날은 뭐 되겠지~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편하게 솔루션을 진행하고 생각을 하지만 또 어떤 날은 이래도 안되면 어떡하지?

6개월 코칭을 신청했는데, 6개월보다 더 걸리면 어떡하지? 내가 6개월도 못 버티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들과 그 사람이 뭘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슬픔과 보고싶다는 감정이

이따금씩 올라오고는 있지만 멘탈 잡으려고 진짜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어요. 

참 사람 감정이라는게 오르락 내리락 너무 괴롭더라구요. 

그래도 이별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니 초반 만큼 힘들지는 않아요.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이 들지만 괴롭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아직 뭐 접점이라던지 진행된게 하나도 없지만 모두 같은 마음으로 재회라는 목표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가시는 모든 분들이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린 모두 재회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같이 힘내보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그래도 저만 우뚝 서 있는게 아니라 대표님과 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재회를 할거야!라는 목표를 세워야하지만 너무 집착하지 않으려고 마인드 컨트롤 중인데, 저도 다른 후기들처럼 꼬옥 재회 성공 후기를 올리고 싶네요.

우리 모두 재회할 수 있을거에요!! 다들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