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주차부터 계속 후기 작성하는 내담자입니다. 첫 상담해주신 상담사님께서 알아봐주셔서 놀라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가짜접점 생기고 좋아서 말씀드린게 생각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을 해봤어요. 생각해본 결과 우린 생각과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솔루션 진행은 대표님의 계획아래에 그냥 시키는 데로만 하시면 되요. 생각할수록 번뇌만 쌓입니다. 고민할수록 대표님 이하 메아에 대한 불신만 쌓여요. 우린 여기에 오기 전에도 생각과 고민을 했잖아요. 그리고 재회 실패하고 메아의 문을 두들긴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그냥 믿자구요.
아직 재회 성공하지도 않았는데 참 건방진 소리를 하고 있네요.
전여친은 명절에 여행다녀오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에 1-2번씩 카톡프사를 바꿔요. 어제도 제 프사를 바꾸고 몇시간 있다가 그친구도 바꿨는데 이게 솔루션 진행에 대한 반응인지 계속 매일 바꾼 그 관성인지 모르겠어요. 제 행동에 대한 반응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해요.
어디서 들었는데 일기를 쓰면 그날의 감정이 정리가 된대요. 어쩐지 저도 후기를 쓰면 그주의 감정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후기 쓰는거에요. 저 편하려고요.
우리모두 비싼돈 주고 진행을 하는 만큼 결과를 최대한 받아가요.
지금 생각하시는 것 처럼 추후
좋은 결과를 받아가시길 고대하겠습니다(__)
저희 고객님~~
항상 이렇게 정성스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