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님에게 전화상담으로 VIP종합반 썬샤인과 포텐셜에 대한 자세한 것을 알고 싶어서 방문상담을 신청을 하고 기다림에 목말랐던 방문상담날짜 그전날 친구들과 소맥으로 달림을 하고 직장인라서 야간 출근을 하고 일하던중 갑작스럽게 친구의 전화가 옵니다.

전날 설에 살고 잇는 친구가 저의 집에 물건을 나두고 갔다고 연락이 오네요ㅋ 마침 저녁 야간일을 끝내고 천안에서 메이스이사님이 계시는 신전으로 가기전에 잠시 친구녀석집에 들러서 물건을 전해주고 신전에 도착한 시간 12:05분 ^^

하지만 기분좋은것은 어느새 사라지고 신전입구에 도착하니 갑자기 수마가 몰려옵니다 ㅠ,ㅠ

13시에 상담시간이라 전날 친구들과 달리고 바로 야간일을 하고 차를 타고 달려와서 그런지 수마가 몰려와 잠깐의 수면을 하고 멀쩡해진 정신으로 메이스님을 뵙자는 맘으로 알람을 12:50으로 맞춰놓구 잠시 눈을 붙인다는게 그만 13:16분이나 지났네요;;

전 급히 차에서 4층에 잇는 신전으로 올라갑니다. 신전문 입구를 보며 시간을 보니 어느새 13시 20분 시간이 지나가네요

더이상 지체할수 없어 벨을 누를때 든 생각은 바쁘신 와중에도 저에게 상당시간을 주신 메이스님께 약속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죄송한 마음에 가슴이 떨립니다 ~(메이스님과 있는동안 거의 떨고 있었네요 ㅎ)

처음 벨을 누루고 얼마 안있어 서로 마주 인사를 하고 문을 열린곳으로 발걸음을 한발짝 뗀순간 갑작스런 보디가드(애완견2마리)들의 출현에 깜짝놀랬 씁니다.ㅋ

하지만 놀랬던것은 한순간 바로 저도 모르게 보디가드의 순수한 방문축하에 저도 마주 쓰다듬으려는 찰나

신전에 계시던 메이스님이 웃으시면서 인사를 건내주시네요~^^

전 메이스님을 처음뵌 순간 든 감정은 먼저 약속시간을 못맞춘것에 대한 죄송함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이스님은 제가 늦은거에 대해서 별말씀없이 웃으시며 저를 상담 테이블쪽으로 이동해서 상담을 시작합니다.

그순간 마음이 조금 편해지기는 했지만 왠지 모를 한기가 듭니다.~

메이스님과 마주보는 시간내내 저는 떨었네요~ㅠ. ㅠ

제가 떠는 것을 보시고 메이스님은 걱정스런 얼굴로 추우세요? 몸을 일으키시고 뒤에 잇는 창문을 닫아줍니다.

그때부터 메이스님과 상담을 하며 느낀것은 첫번째로 상대방을 배려해주시는 편안함.

두번째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온 친형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세번째 말주변도 없고 갑작스런 한기와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방문하여 메이스님과 상담중 거의 머리속에 생각해 두었던 질문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서 말문이 막힐때 메이스님 차분이 저를 이끌어 주십니다.

거의 질문을 드리는것보다는 오히려 답변하느라고 정신이 차리지 못한상태에서 메이스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중에 저의 일상적인 생활들과 저의 장점과 단점등을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단점으로 상대방과 이야기중 저도 모르게 상대방의 가상인물이나 물건등을 이야기 들으면 전 감정이입이 되서 마주보며 이야기 하시는 메이스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좀전에 말씀하신 가상 인물을 생각하며 내가 그라면 어떻게 햇을까?내가 지금하는일과등 하고자 하는것들등을 생각을 하느라고 제대로 집중을 못했네요 결국 신전안에 계시던 메이스님과 그리고 포텐셜 교육  받고 계시던2분 (정신이 멍해서 2분의 이름을 까먹엇어요;; 죄송합니다.)과 인사를 하고 상담내용중 제대로 기억나는것은 메이스님이 자신이 하는일에 열정적이시다는것을 느꼈고 그런 면이 참 믿음이 갔습니다. (제가 상대방이 이야기 할때 집중을 해야 하는데 산만해지는게 단점인것 같아요;;ㅜ)

그런 저의 장점과 단점등을 이야기 하다보니 상담을 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한쪽방에서 교육준비중이시던 포텐셜 2분의 시간을 방해 하지 않기 위해 전 신전을 나왔습니다. 많은 아쉬움을 참고 신전에 올려다 보다 고개를 떨구고 담배 한대를 핍니다~휴~

P.S 아차차 커피 맞있었어요. 마시고 떨림이 조금 덜하더라구요^^

(메이스님이 편하게 대해 주신것도 한몫 하셧구요^^)

반성할것

* 상담시간에 재대루 준비를 안해간것은 정말 아직도 많이 노력해야겟다는것을 깨달앗네요;;

* 약속시간을 못지킨것에 저 자신에게 실망함, 좀더 몸관리와 세심함이 필요하다는것을 깨달았네요.

* 포텐셜 받고 계시는 2분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모습은 머리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다음에 뵈면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