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뻐서 이제서야 상담후기 올립니다.
상담후기가 많이 안올라와 방심하고 있다가 3사분기에 VIP를 듣지못하고..
막차를 타게된 예비 VIP수강생 이온입니다.
작년에는 이렇게까지 예약자가 밀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메이스님이 미디어에 많이 출연하셔서..
반년이상을 기다리게 되었네요..ㅜ-ㅜ
쫌만 덜 고민하고 프리미엄을 선택하였으면 빨리 강의 청취가 가능하였겠지만..
뭐 후회는 안합니다. 많이 고민하고 많이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해서 전 제가 알아본중 최고를 선택했다는 생각하니까요..
거의 한달 보름간 픽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른 사이트랑 비교해보고 해서의 결론인데 3달 미뤄진거쯤이야..ㅠ_ㅠ(아쉽긴하지만)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신중한 선택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의 경우 메이스 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첫번째 오너인 메이스님과의 대화 그리고 강사님을 직접 보게 된 이후입니다.
메이스님은 솔찍히 친근한 착한 형처럼 생겼습니다.
저 보다도 나이도 있는것도 있었고 등치도 저보다 조금 크시고 무엇보다 인상도 편한하게 느껴지고 말투 또한 편한히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말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시는거보면 저랑 비슷한 성격도 몇몇 있는것 같고요.
솔찍히 메이스 아카데미에서 가르치시는 강사님들은 짐승돌같은 몸매도 아니셨고 아이돌 같은 외모도 아니셨어요.그냥 평범한 동네 친한형 친한 동생 그런 느낌의 모습 말투 였었네요.
은둔형 외톨이였던 '메이스'
그런데 강사까지 하시는 거보면 분명 외모나 몸매적인거 하나만 믿고 픽업을 하시는 것이라도 알수있었어요.
제가 아직 30대 초반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 또한 아니여서 사람 보는 안목이 넓은것은 아니나
이젠 픽업이라는 세계에 발을 내딛었던으니 썩은 무(HB1~4)만 자르는것이 아닌 적의 장군(HB10)을 쓰러뜨리는 이온이 되려합니다.
PS1. 메이스님과 대화중 머리에 제일 남는것이 있다면 열정은 식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열정만 가지고는 그냥 뜨거운 냄비 뿐이 안
된다는것을 저 또한 경험으로 알고는 있으나 생각지는 못했던거 같습니다.
빠른 토끼보다는 느리지만 꾸준히 끝까지 노력하는 이온이가 되겠습니다..
환웅 이야기 다들 아시지요?
같이 사람으로 변하기 위해 동굴로 들어간 호랑이와 곰이야기...
하지만 호랑이는 튀어 나왔고 곰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길...
저 또한 메이스님에게 말씀드렸던거 처럼 달다고 입에 넣구 쓰다고 뱉어버려서 사람이 되지 못한 호랑이가 아닌 주는대로 익히고
학습해 나가는 곰같은 이온이가 되겠습니다.
PS2. 오라클님께서 마지막에 저에게 해주신 조언 '말을 할때 끊임없이 이야기하면 더 좋을꺼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말을 하다가
중간중간 멈쳐서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리 이야기하신거죠?
지금 글을 쓰면서도 중간중간 멈추면서 생각하고 문장을 이어가고 있네요. 프리미엄 강의를 들으면 변할수 있겠죠? ^^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간단한 댓글을 써주셔서 힘좀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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