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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의 그간 연애고민과 방문상담에서 얻은 것들...
작성자 대****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10
  • 추천 10 추천하기
  • 조회수 279

 

메이스 아카데미에서 메이스님을 뵙고 왔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 몇가지를 A4용지에 적어 메이스이사님의 주옥같은 말씀 들을 필기 하며 상담을 했네요.ㅋ

 

메이스 이사님.. 방문하기전엔 연예인을 보러간다는 생각에 긴장을 하고 갔는데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마치 오래전 부터 알고 지내던 동네 친한 형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이야기를 조금 해 보자면, 메이스 이사님과 상담을 하면서도 이야기 드렸지만 저는 이제껏 단 한번도 제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고백을 해보지 못했고.. 거기다가 저는 저를 좋아해 준다는 여성조차도 떠나보내게 하는 매력(이것도 매력이라면 매력인가요 ㅡㅡ?)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최근에 깨닫고는 심각한 패닉상태에 빠졌었습니다.

 

저는 30년간 남성과 여성은 종족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고 저에게 이런 이상한 매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거죠. ㅋㅋ

 

 

그래서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는 네이버를 켰고 연애학원이라고 검색창에 찍어봤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검색하면서도 그런학원이 있을까.. 하는 의심만 존재 했을뿐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연애학원이 존재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검색을 통해 알게된 '카르마'라는 사이트에서 연애기술에 대한 동영상강의를 핸드폰 결제를 통해 하나, 둘씩 보게 되었고 점점 남성과 여성의 다른점들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강의 결제가 부담스러웠던 저는 이제 편법을 찾게되는데.. 바로 공유프로그램입니다.ㅋㅋ

 

 

쿠폰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권을 이용하고 있던지라 연애기술을 가르쳐주는 동영상강의가 있으면 왕창 받아서 하드에 소장해 둔뒤 두고두고 볼 생각이였는데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JTBC에서 메이스 이사님이 나오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보는 순간 '바로 저거다!! ' 라는 생각과 함께 그 날 이후 부담되는 가격에 약간 망설이고 다른곳과 비교도 해 봤지만 픽업계에서는 '메이스 아카데미'가 최고다 라는 확신이 들면서 vip강의를 수강하기위해 신청을 하게 된 것입니다.(다 써놓고 보니까 위에 3줄이 한 문장이네요 ㅡㅡ)

 

 

하지만, vip 수강신청을 해 놓고 보니 한가지 걱정이 더 생겼습니다.

 

여자들을 떠나보내게 만드는 나의 그 이상한 매력이 뭔가 고민을 하게 된거죠.

 

그리고는 혼자만의 답을 얻었는데 바로 사투리와 말투였습니다.

 

 

저는 고향이 부산이였고 직업도 경호, 경비, 보안쪽의 일을 계속 해 왔었습니다.

 

특히 제가 근무했던 업체 사람들은 완전 개 사나이들의 세계입니다. (그렇다고 저도 개 사나이 라는 건 아닙니다. 전 그냥 사나이입니다.ㅋㅋ)

 

마초들이 즐비한 그 세계에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개 사나이들의 말투나 습관을 익혔고 부산에 있을때는 잘 몰랐는데 서울 올라와서 생활하다보니.. 특히나 사투리와 말투가 여성들과 대화할때는 컴플렉스로 작용되기 까지 했습니다.

 

정말 부산의 개 사나이들 말투 들어보셨나요?

 

언제 뵐 기회가 되면 보여드릴께요ㅋㅋㅋ

 

어쨌든 사투리가 젤 걱정이라.. 이 부분을 어떻게 좀 고쳐야 할지 고민이던 중에 목소리 트레이닝 해 주는 책도 사 보고(사실 이 책으로 사투리는 못고쳤지만 말투는 제법 많이 고쳤습니다.) 메이스 이사님께 카톡으로 사투리 좀 고치고 싶다고 카톡도 보냈습니다. 하지만 메이스 이사님께서는 사투리를 고치려 하지 말고 매력으로 승화시켜라고 하셨고.. 저는 더 많은 조언을 얻기 위해 방문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vip 수강전에 스피치 학원을 끊으려고 했습다. 하지만 오늘 메이스이사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들어보니 표준어, 사투리의 문제가 아니라 전달력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메이스 이사님과 상담하는 동안 갑자기 메이스 이사님 휴대전화로 전화가 한통 오는데 'MBC공감특별한 세상' (프로그램 이름 맞는지 자세히는 기억 안납니다.) 촬영 팀에서 메이스 이사님을 모시고 촬영을 하고 싶다는 섭외전화가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내 앞에 앉아 계시는 동네 형 같이 친근한 분이 이런분이시구나.. 다시한번 그분 뒤에서 비치는 후광을 보았습니다.ㅋㅋ

 

 

상담을 끝내고 나오면서 저는 아직 vip 강의를 듣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상담한 것 만으로도 엄청난 자신감과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바쁜 와중에도 상담해 주신 메이스 이사님 감사드리구요.

 

VIP 강의 후 뿌듯함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수 동기분들 화이팅 합시다. 어서 빨리들 뵙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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