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여름의 내음이 풍기며 날카로운 장마가 시작됐던 그 시절
장맛비 사이에서 쓰러질 듯 비틀거리며 숨 쉴 곳을 찾아 헤매이던 중
바짓가랑이 붙잡듯 찾게 된 메이스 대표님'-'
전 유리멘탈이고 한번 사랑에 빠지면 다 퍼주는 타입이라 늘 연애에 있어서
크나큰 고통 속에서 헤매곤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밀당이 필요한가?
이런 마인드로 늘 연애를 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그렇게 연애를 해오다 보니
그걸 깨기 정말 어렵더라고요. 대표님께 코칭 받으면서 젤 많이 들었던 말이
'답정너'였던거 같습니다 ㅋ..ㅠㅠ 많이 혼났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고집도 많이 세고
틀에 박힌 생각을 바꿀 의지가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처음엔 뭐부터 해야될 지도 모르겠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거기에 재회는 한시라도 빨리 하고싶지
안 하면 죽을거 같지... 말이 아니였습니다. 대표님의 코칭을 통해 두 달째 되가는 지금
가장 큰 변화라 꼽자면 마음의 변화가 가장 크게 온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마음을 모르고
가장 변하기 어려운 게 마음인데 그 어려운 작업을 해주셨더라고요. 두 달 전 제 모습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마인드와 생각들로 가득 차 삶이 신선해진 느낌입니다.
심지어 재회하고 싶던 마음도 정리가 되고 썸남도 생기고 남사친도 여럿 생기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원하고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원래 이렇게 쿨하지 않고 오롯이 재회만을 꿈꿔왔었는데...ㅎ
현재 마음은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아직 중심을 확실히 잡으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선 새로운 사람을 만나건 재회를 하건
마음의 중심을 딱 잡고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좀 생겼습니다.
연애코칭 3개월의 시간도 너무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으로 남게될 것 같아요.
남은 기간도 대표님께 많은 걸 배우고 더 열심히 성장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고 말 잘 안 들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설팅을 듣기전에는 불안정해서 여유가 없던 마음이 여유가 생김으로써 하나 둘씩 안좋았던 상황들이 좋아집니다.
지금도 늦지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시되, 대표님이 시킨신것들을 저희와 함께 같이 해나가신다면 지금보다 더더욱 매력적인 여자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끈기와 인내 도전정신을 가지셔서 결국엔 우리고객님이 원하는 상황으로 가실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