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고 또 따스한 일요일 오후 3시. 윤실장님의 특강을 들으러 신촌 토즈 아트레온으로 갔습니다.

카페 토즈는 신촌역 CGV 아트레온 건물 14층에 위치한 다목적 카페입니다.

토즈 아트레온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세미나실, 면접, 교육 등 취업과 강의에 특화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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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오늘 특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이미지)

오늘 사진을 찍지못해서 네이버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위 AC2 강의실은 오늘 특강을 들었던 강의실과 똑같은 장소여서 가져왔습니다.

강의를 듣기전 강사님께서 많은 준비를 해오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중하나가 유입물이었습니다.

실장님께서 너무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그 내용을 다 적어드리지는 못하겠고 몇가지만 키워드로 소개하겠습니다.

1. 백문이 불여일견. - 10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한번의 까임이 더 좋다.

2. 매력스위치

3. 능동성

4. 배움의 자세

5. 비언어요소

이렇게 5가지를 꼽았습니다.

실장님이 강의하셨던 내용을 필기했던 것중 하나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적을 것이 너무많아서 글씨체가 날라갔습니다. (하하)

이런 방식으로 필기한 것이 4~5p 분량 나옵니다.

충족된 목표를 가지고 오늘 들었던 강의를 토대로 앞으로 해야할 일을 정리하였더니 5가지가 나왔습니다.

1. VIP 강좌 수강

2. IOI 신호 분석 및 catch

3. 신호를 주는 말 or 행동 연구

4. 비언어적 요소 연구

5. 많은 실전 경험 쌓기.

총평

오늘 강의는 무료강의라고 할 수 없을만큼 많은 것을 얻어갔고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해소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기계발은 투자한 만큼 얻어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고민하시는 여러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혼자 고민하면 답이 나오나요?"

오늘 좋은 강의해주신 윤기태 실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