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과연 연애를 배워서 될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
강의교재를 보아도 이게 무슨말인가? 나는 여자를 대할 줄 모르는데 이론 몇가지 배운다고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매력학개론 강의를 들으니 아 이게 이런뜻이었구나 하고 쉽게 알 수 있었고
생각보다 잘 짜여진 강의임을 느꼈다
이성이 CT에 불응했을 때 당황하지않고 오히려 IOD를 보여준후 DHV하는 강사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IOD를 보여주는게 오히려 관계형성에 도움이 된다는게 신기했다
나도 강사님처럼 여자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 남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숙제도 잔뜩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
앞으로 내가 해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 하루였다
저희도 처음에는 여자앞에서 주눅이 들고 여자한테 맞춰줄려했지만 사실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나기위해서는 그런게 약보다는 독이된다는걸 너무나 많이 겪었죠.
노력하는만큼 업그레이드 될것이고 간절한만큼 바뀔것입니다.
숙제 받으신거 성실히 잘하셔서 2주차때 다 해오셔야합니다 ! ^^
그럼 2주차때 웃는얼굴로 뵙겠습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