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73기 출사표를 작성합니다.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 콤플렉스가 되어 많은 고민이 쌓여왔습니다. 학창시절때부터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따돌림을 받았었고
성인이 되어서 제조업으로 일하면서 대화를 할 일이 없어 내성적인 성격에다 의사소통능력까지 악화되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영업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고는 모임에 가입하여 술자리에 참여를 하였으나 그동안 깊게박힌 내성적인 성격은
해결되지 않아 술자리에서도 주눅이 들었습니다. 집과 직장만을 반복하며 다녔고 대화기술을 모른채 일만 하느라 이때까지 연애를 못 해본 것 같습니다.
제가 주눅들게 된 원인인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활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본 출사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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