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술게임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술게임? 하면 대학교나, 어느 모임에서 술자리를 하면 빠질수 없는게 술게임이지요.
보통 술게임을 하는것이 그자리의 분위기를 재밌게만 하는 용도인줄 알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즐기기만 했던 술게임에도 방식이 따로 있고 그 술게임에서도 매력 어필을 할수있다는 사실이 매우 신기하면서도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두번째로 매력학개론을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시간에는 평소 흔히 말하는 '매력 있다!' 라는 말을 잘 몰랐고 그거에 대한 개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매력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매력에 대해 개념이 잡히면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직 1주차 밖에 안됐지만, 이렇게 많은 것을 배울수 있어서 제가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게 아니라 '역시 수강하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많이 나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3주정도의 시간이 남았는데 앞으로 어떤것을 배울지가 기대되고, 최대한 열심히 해서 수료후 달라진 제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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