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바쁜 하루였어요. 새벽2시가 되어서 끝났어요.
매력학개론1,2를 수업했어요.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느라 수고해주신 메이스님한테 기립박수!
전날까지는 몸도 쑤시고, 멍해서 Magic Attracion 강의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러나 오늘은 아침부터 집중해서 보고, 듣고, 읽고, 쓰며 보냈습니다. 제가 아수라가 됐다 느끼며 연기를 하듯 했어요. 그리고 저녁먹고, 출발했지요.
[메이스라운지]에 2년만에 오니 얼떨떨하더군요. 두려움과 설레임으로요.
저에게 관계라는 것은 없으면 외롭고, 있으면 괴로운 것입니다.
스스로 주도해본 경험이 없어서지요.
관계라는 것이 인생에서 절반이상의 가치를 가졌다고 봅니다.
연애라는 놀이(Game)는 나를 위해 해야하는것,
그리고 calibration(측정)의 중요성 IOI와 IOD의 차이도 배웠죠.
하이비주얼 상담도 받았고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가치관과 습관까지 새롭게 변해야 함을 배웠고요.
쉽지않겠지요. 그러나 지도하시는 분의 말을 믿고, 한걸음씩 걸
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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