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날...
12시쯤 일어나니 메이스 형님이 수업을 위해 와계셨습니다.
메이저 타로수업...
타로카드에 대해 메이스형님께 타로에 대한 읽는 방식과 대화방식에 대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스스로 타로를 배운대로 봤는데
1달안에 홈런을 칠수 있냐는 물음에 좋은 카드가 나오고
6개월안에 메이스형님에 버금갈수 있는 남자가 될수 있냐는 질문에도
좋은 카드가 나와 기분만큼은 좋았습니다. ㅋㅋㅋ
타로 카드는 그 카드 각각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의미들을
질문에 맞게 어떻게 의미를 해석해서 전달하느냐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수업 폰게임 수업을 위해
신촌 토즈센터로 이동해 단과 수업을 신청한 분들과 폰게임 수업을 들었습니다.
메이스형님의 많은 카톡 대화 예시를 보며 어떻게 폰게임에 대해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수업을 듣고 과거에 성급하게 폰게임도 아닌 폰게임을 하려고 했던 제 자신이 후회가 들었습니다.
왜그리 성급하게 폰게임을 전개하려 했었는지... 미련한놈
뒷풀이로 동기분들과 이번 어테 필테때 많은 도움을 주신 도우미 분들과 윤컨설턴트님과 함께
메라 근처에 고깃집에 가서 시원섭섭 뒷풀이를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거의 10일에 가까운 기간동안 교육을 받으며, 여자에 대해 가져야 되는 시각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처음보는 여자에게 말을 거는것 조차 두려워하던 제가 여자에게 오픈을 시도하고, 성공하고, 대화를 이어갈수있다는게 마냥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교육 때 받은 수업에 대한 많은 지식들을 교육기간동안 많이 학습하지 못해 어테, 필테 때
제대로 배운걸 많이 써먹지 못해본게 아쉬웠습니다. 그놈의 개인사정 ㅠㅠ
교육은 비록 끝났지만, 열심히 복습하고 앞으로도 열시미 달려서
메이스 아카데미 VIP회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남자가 되겠습니다.
이상 VIP 19기 봉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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