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강의후기

강의후기

강의후기 게시판 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12기 평일반 출사표 ^^
작성자 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1


안녕하세요..^^

 

 

 

그동안 혼자서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끝에...

 

결국 썬샤인 수강신청과 출사표를 적게된 12기 아랄입니다 ^^

 

어린시절 초 중 고 그리고 대학교를 거치면서...

 

그리 뛰어난 외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저를 좋아해주던 여자들이

 

꽤나 많았지만 타고난 성격의 소심함과... 뇌에서 하는 생각과 입으로나오는

 

언어의 불일치로 본의아니게 저를 좋아해주던 여자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었습니다..

 

 

이유는 하나.....

 

 

너무너무 소심해서 말을 못했기 때문이죠 ...

 

그렇게 군대에 입대하게되고... 그 동안의 저의 소심한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서

 

아이러니하게 남자밖에 없는 군대라는 공간에서 여자에대한 소심함을 없애기위해

 

꽤많은 노력을 하게 되었죠

 

남자와 여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 대하는법을 익히고 나서는 이전보다 나아진 제 모습을

 

익힐수가 있었고...그럭저럭 나아진듯한 모습을 보이는듯 했습니다 .... 만

 

여전히 연애라는 목적을 가지고 여자에게 접근하기는 쉬운일은 아니였죠 ^^;;

 

그러던 도중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고.............. 혼자 시름시름

 

고민하다가 결국 최악이라는 술먹고 고백이라는 좋지않은 방법을 택하게 되고

 

돌아온 결과는

 

"넌 그냥 너일뿐이야"

 

 

 

 

그렇게 시작도 못하고 끝내게된 짝사랑의 아픔은 제가 오랫동안 살던 지역이아닌

 

타지에서 혼자살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더욱더 심해졌고,

 

그외로움과 허전함이 저를  " 픽업 " 이라는 곳으로 자연히 이끌더군요

 

 

 

그동안 혼자서 이것저것 많이 시도도 해보았고,

 

마르스 시절 단과강의를 들어가며,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고,

 

연애도 하고... 이런저런 여자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유지하면서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삶을 살고있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사회생활에서의 저의 직급과, 경력이 올라갈수록 극심한 스트레스와 업무시간이 늘어나는

 

하루하루에 지치다보니 자연스레 다시 예전의 저로 돌아가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이렇게 살다보면 언젠가 또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도

 

생기고... 더 나이가 들기전에 좀더 내삶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과... 또 현재 하는일에도

 

사교술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이렇게 12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발전하는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