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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VIP 포텐셜 4일차 수강후기 (부제:타로는 어려워)
작성자 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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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7


배러펀을 외우면서, 제 암기력이 이렇게 안 좋은지 몰랐습니다. 배러펀을 외우는데 중점을 두면서,  틈틈이 고무줄 마술을 연습했습니다. 고무줄은 좀 되는가 싶더니, 오늘 매직 어트랙션 점검시간에는, 다 버벅대었습니다. 카드는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암행어사의 도움으로, 일단 백지마술은  어설프게나마 보여줄 수는 있었습니다. 강사님에게 보여주면서, 못한 사람 이름적어낸다는 말씀에,  옛날에 숙제 검사맡는 초등학생으로 돌아온 기분이었어요.  어설픈 애드립으로 사람들과 크게 웃으면서, 아수라 강사님으로부터, 자세를 교정받고, 더 자연스러운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다. 이제 백지마술은 좀만 더 연습하면, 자연스러워질지 모르겠어요.  매직 어트랙션 점검이 끝나고,  바로 카사노바로 들어가 타로를 배웠습니다. 처음 셋업에 대해 들으면서,  마치 논문 서문을 쓰는 것 처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들어가며",  "서론".. 처럼 뭔가 그럴듯하고 자연스럽게 시작해야하지만, 처음 말을 꺼내는 것은 없는데서 유를 창조하는거라, 쉬운 일이 아닌것 같았거든요.  한 명씩 돌아가면서, 셋업을 해봤는데, 제 경우는  메이스님의 질문에 갑자기 할 말을 잃어버리며,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기분이었어요. 다시 용기를 내서  말을 만드니, 어 괜찮은데요, 혹할 만 한데요. 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카사노바는 쉽지가 않군요. 그림을 보면서, 또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이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또 적절한 상담을 해줘야 하는데 거의 심리상담사 수준같이 심오하게 느껴졌습니다.  말을 듣는 것도 어려운데,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져준다.   시중에 타로 점이라는게,  싸구려처럼 느껴졌어요.  확실히 이것은 상대를 유혹하기도 하지만, 상대를 파악하는데 좋은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을 보면서, 이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인것 같습니다. 끝나고, 내일 어트랙션 테스트때 결과를 타로 점을 각각 보았습니다.  저는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거라고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사실 욕심은 이미 버린 상태인데,  타로점이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합니다. (멋진 낭만적인 사랑!) 오늘은 이렇게 끝을 맺고 후기를 쓰니, 어 ? 지금 3시가 다 되가네요.  피곤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강의를 들은 것을 앞으로 계속 연습해봐야 되겠어요.  내일 강의를 듣는 우리 동기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이제 자야겠습니다.   내일 모두 홈런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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